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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아들 시하, 자꾸자꾸 손이 가..
문화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 아들 시하,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마성의 된장맛 ‘취향 저격’ & 승재 X 류이호, 웃음 코드 잘 맞는 공룡브라더 ‘찰떡 케미’

노승현 기자 입력 2018/06/30 15:14 수정 2018.07.01 16:37
사진 : KBS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하가 귀여운 최연소 일꾼으로 변신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2회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시하는 봉태규 아빠와 함께 외할머니를 도와 된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하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는 꽃무늬 몸빼바지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된장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진지한 시하의 표정이 앙증맞다. 된장맛을 보는 시하의 신중한 손길과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된장 만들기가 즐거운 듯 해맑게 웃는 시하의 모습이 귀엽다.

이날 봉태규 아들 시하는 귀요미 일꾼으로 깜짝 변신했다. 외할머니를 도와 된장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야무지게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일을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시하의 모습이 매우 사랑스러웠다는 전언이다.

봉태규 아빠, 외할머니 사이에서 꼬물꼬물 열심히 된장을 만드는 시하의 모습은 모두에게 심쿵을 선사했다고. 뿐만 아니라 시하는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마성의 된장 맛에 빠져 냠냠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깜찍한 시하의 구수한 반전 입맛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

고지용 아들 승재는 류이호 삼촌과 재회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와 류이호 삼촌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다정하게 뽀뽀하는 승재와 류이호 삼촌의 모습은 두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하게 만든다. 똑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승재-류이호 삼촌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날 승재는 류이호 삼촌과 다시 만났다. 앞서 류이호 삼촌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승재. 승재와 지용 아빠는 류이호 삼촌의 초대에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애절하게 승재의 이름을 부르는 류이호 삼촌과 부끄러워하는 승재의 모습은 모두를 심쿵하게 만들었다고.

승재는 과거 공룡 가방을 선물한 류이호 삼촌에게 펭귄모양 장난감을 선물했다. 왜 선물을 준거냐는 물음에 “삼촌이 나도 선물줬으니까~”라고 쑥스러워하며 말하는 사랑둥이 승재의 모습은 매우 깜찍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승재와 류이호 삼촌은 타이페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다정한 류이호 삼촌과 귀요미 승재는 같은 웃음 코드에 빵빵 터지며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케미는 얼마나 훈훈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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