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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돝섬라이온즈클럽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및 회장.이취임식행사 성료

안기한 기자 입력 2018/07/02 15:49 수정 2018.07.02 16:28
진헌근,"신입회원들과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면서 더욱 열정적으로 클럽을 이끌고 나가겠다"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 마산돝섬라이온즈클럽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및 회장.이취임식행사가 지난 29일 오후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회관 4층 대연회실에서 성료됐다.

마산돝섬라이온즈클럽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및 회장.이취임식행사 성료/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355-C 지구 마지막 클럽 회장 이.취임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장은주의 축하공연으로 식전행사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마산돝섬라이온즈클럽기 입장으로 전갑수 회장과 진헌근 취임 회장이 입장하면서 클럽 관계자와 내외빈께 인사를 드리면서 분위기가 고조됐다.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사회는 변현환 총무L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진행됐으며 전갑수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본 행사가 시작했다.국민의례에 이어 제1부회장인 진헌근L가 윤리강령낭독을 했으며 내빈소개는 전선제 직전회장L가 이어갔다.

신입회원들이 축하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날 하이라이트인 신입회원 입회선서는 송유창L(신입회원 황현규,곽병욱,정현권,안기한,오정석,장주태,조민재,송일구)의 힘찬 목소리로 선서를 하면서 내빈들의 뜨거운 축하 박수로 환영 받았다.

이임사를 하고 있는 전갑수 L

이어,진헌근 취임회장이 L.C.I.F기금전달과 함께 봉사금 전달이 진행됐고 시상식에서 지구총재(이상옥L)표창에는 전갑수,이왕지,조흥식L가 수상의 영광을 받게됐다.

지역부총재(송부동L)시상에는 진현근L가 수상했고 클럽회장상(전갑수L) 공로상에는 전선제L,봉사상에는 김호근L가 수상했으며 네스공로상에는 박정인,한지인,유현순N가 수상하게 됐다. 

전갑수 회장은 기념사와 이임사를 통해"한 해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타 클럽처럼 많은 회원은 없지만 신입회원들과 함께 다시 태어나는 클럽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선서를 하고 있는 진헌근 회장

김정자 전총재의 격려사와 스폰서클럽인 마산제일L/C김정민 회장의 축사로 1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취임식 하는 회장과 네스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부 행사가 곧바로 진행되면서 진헌근 취임회장의 취임선서와 클럽기 인수 휘장을 전갑수 이임 회장에게 승계 받으며 취임하게 됐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진헌근 

진헌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창립 제11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클럽 임원들과 내빈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힘든시기에 취임하게 된 만큼 신입회원들과 상호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면서 더욱 열정적으로 클럽을 이끌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전갑수 이임회장과 직전 회장님들 그리고 클럽회원과 네스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진헌근 회장이 재직 기념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진 회장은 차기 임원진 소개,재직 기념패를 전달했다.라이언들이 다함께 노래를 부르고 사자후를 통해 "우리는 봉사한다"는 슬로건을 다시 한번 라이언의 가슴에 새겼다. 이어 전갑수 회장의 폐회 선언과 타종으로 본 행사2부를 마무리 했다. 한편 2부 사회는 총무 성진우L의 진행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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