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사랑의 징검다리 13개 단체 M.O.U 체결식 및 2018 한마음 여름음악회가 지난 1일 오후 5시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부원빌딩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예술관에서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개최 됐다고 주최측이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장애인카누연맹(현성주 회장)과 K.M.C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박대홍 총재)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 NGO 총연합 준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지지코리아 이향숙 회장(기능성신발 풋젠)의 협찬으로 성황리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는 13개 단체 M.O.U 체결식로 K.M.C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박대홍 총재, 고문 윤준호 국회의원, 자문위원 박승환 시의원, 명예총재 김영기 전,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장, 부산장애인카누연맹, 대한민국리더스포럼 현성주 회장, 한국해양스포츠안전협회 윤경원 회장, 한국유닉스 진영배 회장, 한국줄넘기연맹 손성호 회장, 대한장애인스포츠진흥원 문석회 회장, 대한장애인패들-서핑연맹 정승식 회장, 한국다문화예술원 다문화 가수 헤라원장,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지부 김기백·임명규 논설위원, 대한민국 해양경찰전우회 진한근 회장, 내가그린연구소 나미애 회장, 국제 서밋 마약 치유센타 성규한 회장이 함께 서명 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18 한마음 여름 음악회로 이뤄지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첨밀밀’ 가수 헤라, ‘고향아줌마’ 김상진, ‘똑똑똑’ 유가영, ‘무정한 사람아’ 박주영, ‘사랑의 술잔’ 유진, 전자바이올린 이선영이가 출연했으며 심사위원장 작곡가 이송, 심사위원 가수 김만복 등이 함께했다.
이날 사회는 전 교통방송 아나운서 최인락과 전 KBS 아나운서 조하연이 순조롭게 진행했다.
한편, 13개 단체 임원 및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오는 28일 제2차 M.O,U 체결 및 국제 NGO 총연합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