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 '2018 미스그린코리아' 울산·부산·경남대회가 7일 오후 울산의 신선도원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배해진양이 '진', 한지혜양이 '선', 황혜나양과 이채영양이 '미'를 수상 했다.
2011년 처음 개최된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회로, 월드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