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 2018 미스그린코리아 최종예선심사가 8일 서울여성프라자 세미나 1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2018 미스그린코리아 최종예선심사는 지역대회에서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 및 지역대회에 참석을 하지 못한 18세이상~28세 미만의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최종예선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는 지구빵이사 한기재,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장 권순창, 대하드라마감독 정영철, 미스그린코리아 총괄운영위원장 김채원, 미스그린코리아 대외 협력위원장 안시현, 미스즈유니버스 운영이사 김사라가 심사위원으로 심사를 했다.
2018 미스그린코리아 지역대회 및 심사에서 대전·세종 ·충남 대회, 광주·전남·전북 예선심사, 대구·경북·부산대회, 강원·충북 대회, 울산·경북·부산대회에서의 수상자가 최종본선에 진출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본선 참가자는 총 20명이 결정 됐다.
최종 참가자 결정은 이날 대회 최종예선심사 결과와 오는 14일 열릴예정인 수도권 대회에서 결정 된다.
한편 2018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는 오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2011년 처음 개최된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회로, 월드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