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청과 중심상업지인 역삼지구가 개발이 한참 중인 용인 삼가동에 아파트 시스템을 도입한 단독형 타운하우스 ‘해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삼지구와 3분 거리에 분양하는 해랑 타운하우스는 대단지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3억~4억대에 분양을 시작한다.
또한 총 200세대를 목표로 1차 50여 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 단독형 타운하우스 해랑이라는 단지명은 하루 종일 해를 볼 수 있는 단지의 특성상 해랑 나랑 가족과 즐겁게 살 수 있는 남향위주의 타운하우스다.
해랑 타운하우스는 단독형 고급 타운하우스의 중·소형화로 도시가스는 기본이며, 단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3중 보안 시스템과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타운하우스 해랑은 1층 면적이 92.56㎡에 안방과 드레스 룸이 있고, 넒은 거실과 주방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2층에는 방 2개의 넒은 구조에 아이들의 꿈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다락방까지 갖추고 있다. 이처럼 푸르고 넒은 정원을 제공하고 있다.
타운하우스 해랑이 위치한 삼가동은 신갈~대촌 간(2019년 완공) 고속국도인 궁촌IC와 가깝고 제2외각순환도로인 서용인IC와 연계하여 완공 시 동탄, 이천과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풍부한 교육시설도 타운하우스 해랑의 자랑이다. 올해 문을 연 국제 어린이 도서관의 개관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며, 단지 인근에는 체육공원의 착공으로 도심 속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타운하우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경풍수지리학회장 김정인 박사는 “서울 근교에 조용한 숲속마을, 용인 ‘해랑마을’은 부아산을 주산으로 배산임수(건강장수), 전저후고(출세영웅), 전착후관(부귀여산) 등 양택의 기본 요소가 잘 갖추어진 용인의 대명당 마을이다. 부아산은 어머니가 아이를 업고 있는 형상이며, 다산(多産)과 부(富)를 상징하며 효심이 깃든 산이다. 해랑마을은 하루 종일 햇볕이 드는 양명한 곳으로 인물이 나고 건강에도 좋은 곳이다. 풍수가 좋은 해랑마을에 오셔서 생기(生氣)를 받아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단독형 타운하우스 ‘해랑’은 1차 50여 세대 분양을 시작으로 총 200세대 규모로 개발되고 있다. 현장방문 및 분양안내는 사전예약제로 상담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