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 이규진 기자] 2018 미스그린코리아 수도권 대회가 14일, 서울 압구정동 한국체험관 K홀에서 개최 됐다. 수도권 대회로 모든 지역대회가 마무리 되었으며, 최종본선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심사는 대우패션그룹이사장 안병천 심사위원장으로, 바이슐대표 윤동율, 티브이어워즈대표 남기옥, 미국헤필드대학교이사장 홍민아등이 심사에 참여 하였다.
2018 미스그린코리아 지역대회, 대전·세종 ·충남 대회, 광주·전남·전북 예선심사, 대구·경북·부산대회, 강원·충북 대회, 울산·경북·부산대회, 최종예심심사, 14일 개최된 수도권대회에서의 수상자와 예심통과자 총 36명이 결정 됐다. 2018 미스그린코리아 최종본선대회는 27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1년 처음 개최된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회로, 월드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