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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수혜지 최대규모 투자환경 중소기업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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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수혜지 최대규모 투자환경 중소기업들 선호도 상승 경동미르웰시티 연일 계약중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7/17 19:38 수정 2018.07.18 08:11

지식산업센터는 업무환경이 쾌적하고 유사 업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중소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세재 감면, 정책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입주 후 매매가 상승 가능성도 높다.

이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공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산업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식산업센터 인허가 건수는 최근 2년새 급증하고 있다. 2013년 41건, 2014년 32건에 불과했던 인허가 건수가 2015년 72건, 2016년 105건 등으로 크게 늘어났다.

지식산업센터 추세도 바뀌고 있다. 최첨단 설계가 도입되고 있는 도심벤처형 지식산업센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벤처형 지식산업센터는 업무 효율성을 높아서 중소기업들의 입주 선호도가 높다.

지식산업센터는 크게 1세대인 산업단지형 지식산업센터와 2세대인 도심공장형 지식산업센터, 차세대 지식산업센터인 도심벤처형으로 나뉜다. 차세대 도심벤처형은 기존 지식산업센터에서 더욱 발전된 형태다. 한강신도시의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경동미르웰시티'가 그대표적이다.

한강신도시 랜드마크 입지에 들어서는 ‘경동미르웰시티'는 지하 3층~7층, 1개동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실내는 5.4m의높은 층고로 설계되며 힐링을 위한 휴게공원이 조성되며,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신세계건설 시공예정이며 내풍, 내진 설계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도심벤처형 지식산업센터는 4차산업에 적합한 사무실 형태로 설계돼 R&D, 설계, 엔지니어링 등 전문업종 뿐만 아니라 IT, 의류,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많다. 일단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 강남의 도심권 오피스 관리비가 3.3㎡당 3만원대를 상회하는 것과 비교해 경동미르웰시티지식산업센터의 경우 3.3㎡당 평균 4000원대 이다.

또 저렴한 산업용 전기와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매달 들어가는 고정비도 절감할 수 있다. 경비절감이 절실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이 같은 지식산업센터의 합리적 관리비는 입주 만족도로 이어진다.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한강신도시는 중소기업들이 사옥을 마련,기업성장을 도보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 등 도시기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마곡지구 등도 가까워 투자환경이 뛰어나다. 

또 한강신도시 지원시설용지 비율은 2.6%로 동탄2신도시(5.4%), 미사강변도시(7.9%), 마곡지구(52.04%)보다 훨씬 낮아 그 만큼 희소가치가 높다. 게다가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 개통, 한강시네폴리스 사업, 풍무역세권 개발 등 초대형 개발 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입지 또한 뛰어나며,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지원시설용지는 현재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국민연금관리공단, KT&G, 한국농어촌공사,김포경찰서 등이 이미 입주했고, KB금융그룹의 KB전산센터, 신세계전산센터, 한국전력공사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또 종합의료시설 부지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시지원시설용지뿐만 아니라 마곡지구 업무단지, 김포 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기업체 수요가 많다” 며 “현재 중소기업체 대표들과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동미르웰시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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