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서 앨범 '싱글남녀' / 에이벨류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통신넷=노현진 기자]꽃중년의 품격있는 음악으로 승부하는 가수 정민서는 장애인 시설 미용봉사를 십여 년 이상 재능기부를 하고 있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해마다 문경지역의 불우 이웃을 위한 노래 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웃음을 안겨주는 인기 만점의 봉사왕이 바로 신사 가수로 알려진 가수가 바로 ‘정민경’.
헤어디자이너이면서 각 지역의 노래 경연대회에서의 수상과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의 우수상 수상이 정민서(소속 에이벨류 엔터테인먼트 / 대표 이일섭)를 가수의 길로 이끌어 오늘날 행복을 주는 정민서를 만들어 준 것이다. 언제나 나보다는 불우한 이웃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고 상냥한 웃음으로 다가서는 가수 정민서의 '정행복 헤어스타일(경북 문경시 중앙로 117-6 )'에서는 매일 그의 노래와 영상이 흘러나온다.
특히 요즘 노래하는 헤어디자이너 정민서를 기쁘게 해주는 것은 얼마 전 발매한 싱글에 수록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와 '싱글남녀'의 부쩍 늘어나는 반응이다. 이러한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문경시장 미용 봉사상, 국회의원 미용 봉사상, 서울 미용 중앙회장 미용 봉사상 및 2015년 연말에 한국 경찰 언론인 연맹이 주최하고 자랑스런 한국인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트로트부문 대중가요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싱글남녀’ 발매 후 더욱 밝고 활발하게 활동을 준비하는 정민서는 i-Net TV, 복지TV, 실버 TV 및 안동 MBC TV와 영남방송, MBC라디오 등 활발한 방송 활동도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