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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마진율, 낮은 원재료율, 쉬운 운영 고깃집 창업 ‘육장갈비’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7/24 12:03 수정 2018.07.24 12:07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10년 이상 물류 유통업계에서 활동한 기업 노하우 겸비

글로벌화 시대가 되고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외식시장은 다각화되고 세분화된 모습이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국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맛볼 수 있으며, 계속해서 신선한 컨셉트의 퓨전요리들이 등장하고 있어 외식업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는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불황이 장기화되는 추세로 최근에는 가성비도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로 각광 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양질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단 점에 어렵지 않게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를 들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퀄리티 높은 소갈비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외식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하고자 맛과 정성을 다하여 만든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통한다.

고기유통 10년 노하우를 자랑하는 본사는 각 가맹점에 품질 좋은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물류 유통 업계에서 노하우로 인해 식재료 원재료율을 낮게 공급하고, 이러한 부분은 가맹점의 높은 마진율로 이어진다.

3無 시스템으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통한다. 주방장, 숯불장치, 불판 세척 등 기존 고깃집 운영 시 불편했던 부분을 세심하게 해결하고 있다. 전문인력의 도움이 필요 없고, 노동강도를 줄이고 있는 만큼 초보자도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10년 이상 오랜 운영으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전문성을 보증하고 있다”며,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여타 경쟁업체와의 불필요한 경쟁을 피할 수 있고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상권 특성에 따른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상권에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메뉴 구성을 하고, 특수 고객층을 타깃으로 운영돼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장은 본사 전문가들이 연구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전략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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