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신흥 중심도시로 각광받는 파주시는 한반도 평화시대와 남북교류시대로 통일경제특구 조성, 남북협력 산업단지, 파주희망프로젝트 등 다양한 개발로 남북교류의 거점도시로 도시경제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파주지역에 주둔한 미군부대를 중심으로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활발하게 경제개발이 이뤄졌다. 하지만 미군부대가 철수하고 군사보호지역 및 수도권총량제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급속도로 전락하였다.
파주시는 2000년대 중반부터 운정신도시, 교하신도시 및 파주출판도시를 개발하고 LG디스플레이 공장이 준공되면서 새로운 경제성장으로 발돋움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낙후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파주읍 일대를 개발 중이며 용주골 삼거리~연풍초등학교까지 약 1㎞ 구간을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용주골 창조문화밸리를 통해 관광명소로 개발되고 인구 유입이 활발해져 중소형 평형의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총 475세대의 전용면적 59㎡, 74㎡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었으며 세대별로 서비스 면적 13.2~16.5㎡를 추가해 넓은 공간을 마련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학세권 단지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파주초,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및 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하였다.
파주희망프로젝트, 통일경제특구, 법원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광역교통망이 구축된다. 남북 경의선 철도를 개보수하고 SRT, GTX 연장, 서울문산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남북의 행정, 산업, 개발의 중심지역할을 맡는다.
지난 65년간 낙후된 접경지역의 성장으로 인접된 주변 지역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거두며 산업, 물류, 교통의 핵심도시로 새롭게 변모 중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1차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주택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받고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중도금 60% 전액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주택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평일 및 주말까지 관람 가능하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를 통해 홍보관 위치 및 잔여세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