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 지난 6월 22일 대전·세종·충남 예선을 시작으로 7월 14일 수도권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2018 미스그린코리아대회 참가자들이 합숙을 3박4일 일정으로 24일부터 용인송담대학교에서 가진다. 합숙 기간동안에는 본선대회를 위해 댄스, 워킹연습등을 하게 되며, 2018 서울대한류드림콘서트 기부행사에도 참여 한다.
2018 미스그린코리아 최종본선대회는 27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011년 처음 개최된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회로, 월드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