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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유토 알콩달콩 커플부츠 화제..
문화

‘슈퍼맨’ 추사랑 유토 알콩달콩 커플부츠 화제

노현진 기자 입력 2016/02/15 15:05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연합통신넷=노현진 기자]슈퍼맨의 ‘러브유 커플’ 추사랑, 유토의 커플 부츠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맨의 공식 ‘러브유 커플’ 추사랑과 유토의 만남과 함께 가평 여행편이 방송됐다.

한국에서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추사랑과 유토는 추성훈과 함께 시골 가평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특별한 추억을 함께했는데 닭에게 모이를 주는가 하면 간장 심부름을 나선 길에 사랑이의 수수부꾸미 먹방까지 둘만의 알콩달콩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슈퍼맨’의 공식 커플답게 깜찍한 캐릭터부츠를 함께 매치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이는 도트무늬의 빨간색 무당벌레 캐릭터를, 유토는 위트 있는 이빨이 돋보이는 악어 캐릭터 부츠로 커플 아이템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추사랑과 유토가 선택한 캐릭터 부츠는 키즈셀렉샵 토박스(TOEBOX)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뮤(EMU) 부츠로 양모 부츠로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알려졌다. 입체적인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모티브로 헐리웃 스타 2세들이 즐겨 신으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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