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 이규진기자] 2018 미스그린코리아 참가자들이 합숙 마지막 날인 26일,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최종 연습을 하고 있다. 한 참가자는 인터뷰 영상에서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7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볼품에서 펼쳐지는 2018미스크린코리아 본선에서는 참가자들이 자기소개, 인터뷰, 워킹, 드레스, 댄스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1년 처음 개최된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회로, 월드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