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문지선] 지난 23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부산 민주진보시민장과 정의당장이 공동으로 진행돼 기존 정의당 부산시당 당사에서 시청 앞 광장으로 ‘故 노회찬 의원’의 분향소가 옮겨졌다.
부산 시민을 포함해 늦게 일을 마친 노동자들의 발걸음이 심야와 새벽까지 이어져 26일 현재까지 누적 조문객은 정의당측 추산 4000여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