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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격, 8/8 개강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 수강료 최저..
오피니언

진흥원격, 8/8 개강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 수강료 최저 42,000원 ‘역대급 할인 2탄’ 이벤트 진행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7/26 14:18 수정 2018.07.26 14:19

진흥원격평생교육원(이하 진흥원격)에서는 오는 8월 8일 개강하는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과정 신규 수강생을 대상으로 ‘역대급 할인 2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 기간 내 사회복지사자격증 2급 과정 신규수강 시 과목당 수강료를 77% 할인된 금액인 48,300원에 수강할 수 있다. 또한 2인 이상 동반 등록할 경우 최대 80% 할인된 수강료인 42,000원에 수강이 가능하다. 

진흥원격의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은 국가가 지원하는 ‘평생교육 바우처’를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만 2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에 해당되면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를 통해 연간 최대 3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본 교육원의 사회복지사자격증 2급 과정 내에는 전공필수인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도 포함되어 있어 교육원 내에서 전공과목을 모두 이수할 수 있으며, 현장실습과목 한 과목만 신청해도 교육원에서 등록(수강신청)이 가능하다.

2016년부터 4학기 연속 한국어교원 학습자수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진흥원격은 2018년 사회복지사자격증2급 과정의 교육부 정식 인가를 완료하고 현재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이다. 

한국어교원 자격증 과정에서 수강생들의 만족이 높았던 학습자 맞춤관리 시스템을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에도 적용해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전문지식을 이용해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겪는 이들의 문제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사회복지사를 ‘향후 10년 유망직업’중 하나로 선정하면서 여러 기관에서 사회복지사 채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역시 증가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의 경우 나이, 지역, 성별에 무관하게 온라인 수강을 통해 국가시험을 거치지 않고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흥원격의 한국어교원 2급자격증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 자격증, 주부 재취업 자격증 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자격증은 경쟁률이 300:1에 달하는 일반행정직 공무원에 비해 20:1로 낮은 경쟁률을 보이는 사회복지직공무원 응시 시에도 필수적인 자격증이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복지직공무원 확대 임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사회복지사자격증 소지자, 취득 희망자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복지직공무원 응시 시 필요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수강료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학점은행제 온라인 교육과정(사회복지사, 한국어교원, 청소년지도사)에 대한 정보는 교육원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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