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식사지구는 이미 형성된 탄탄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학군이 모여 있는 일산의 부촌지역으로, 부동산114 k-atlas자료에 따르면 거주자 소득수준은 고양시 평균 연 소득금액인 3816만원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고급 주택 수요자들을 고려한 대형 평형이 주를 이루며 1~2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지며 올해 초 일산동구 식사2지구에서 중소형 평형을 선보인 ‘일산 자이 2차’ 아파트가 계약 시작 나흘 만에 완판이 되며 이슈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1~3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한 ‘두산위브더플러스’가 마지막 4차 특별조합원 잔여세대를 모집 중이다.
‘두산위브더플러스’는 지하2층~지상35층 29개동 약 2천여세대의 매머드급 대규모 단지로 금번 특별 조합원을 모집중인 4차는 5단지 560세대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채광과 통풍에 최적화된 판상형 4bay, 5bay구조로 주거 쾌적성이 높고 타입 별로 넓은 드레스룸과 펜트리, 테라스 등 차별화된 특화공간 부여로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청약 통장이 필요치 않으며 서울, 경기, 인천에 6개월이상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 가능)이면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 1채 소유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계약이 가능하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고양IC)로 바로 연결되는 고양대로와 자유로(장항IC)도 근접하고 기존 3호선 백석역과 경의중앙선 이용은 물론 GTX A노선(일산~삼성구간 37.4km) 착공이 확정되면서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 13분, 삼성역까지 17분 등 도심까지 약 20분 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가능한 은행초, 풍동초, 풍동중, 풍산중, 세원고와 인근 고양국제고 등 우수학군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동국대 일산병원 사거리 바로 앞으로 대형마트, 도서관, 국립암센터, 킨텍스, 한류월드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도보거리로 누릴 수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1조6천억원 신규투자로 인한 1,900여개의 기업유치로 약 1만 8천여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는 경기북부 일산 테크노밸리 부지확정(2018년 착공,2020년 기업입주)과 인근의 파주 LG디스플레이 10조규모 OLED 공장투자로 투자로 인해 100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고용유발 효과에 따른 부동산시장의 파급효과 또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두산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주택홍보관에서 선착순 동, 호 지정이 가능하며, ‘두산위브더플러스’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