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김수만 기자]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내달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등 센텀시티 일대 공연장에서 총 117회에 걸쳐 국제적인 행사로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이번 ‘코미디 발표회’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메인 공연팀인 ▲쇼그맨(박성호, 김원효, 이종훈) ▲이리오쇼(김기리, 서태훈, 류근지, 김성원, 송영길) ▲드립걸즈(김영희, 홍현희, 조수연, 김정현) ▲해수욕 쇼(변기수, 장기영, 김태원) ▲야스무라(야스무라) ▲까브라더쑈(곽범, 이창호) ▲조윤호쑈(조윤호)가 참여해 휴가철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각 코미디 공연팀의 공연, 인터뷰, 포토타임으로 진행하고 발표회 현장에 제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예매부스를 설치해 해당 공연의 현장 할인 예매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27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오거돈 시장과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함께하는 ‘볼 때만 성화봉송’ 영상 촬영과 코미디공연팀 드립걸즈가 함께하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