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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정의 ‘찰떡’ 통했다..
문화

이순정의 ‘찰떡’ 통했다

노현진 기자 입력 2016/02/17 00:15

이순정/한국디제이클럽 제공

[연합통신넷=노현지 기자]지난 해 10월 발매 꾸준한 활동으로 중독성을 끌어올린 이순정의 찰떡이 드디어 통했다

 



1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가수 이순정 신곡 ‘찰떡(홍진영 작사/작곡)’은 독특한 라임의 위트있는 가사에 복고적 댄스 리듬이 가미된 곡이다.

이순정은 트로트가수 김수희의 딸로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트로트 신예다. 이러한 이순정은 어머니 김수희를 “저는 좀 여리고 정도 많은 성격인데 어머니는 강인한 성격이예요. 어머니의 후광을 받지 않나 이런 논란도 있는데, 어머니의 지원은 없고, 그냥 뒤에서 보이지 않게 응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대중들 속에서 인기가도를 누리고 있는 이순정의 신곡 ‘찰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찰떡처럼 찰싹 붙어서 떨어지지 않겠다고 노래하는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찰떡’은 이승철 ‘소리쳐’, 알리 ‘서약’을 만든 작곡가 홍진영의 천재성으로 만들어진 곡에 백지영의 ‘대시’ ‘부담’ 등의 안무를 짠 안무가 홍영주가 지원사격해서 완성된 이순정 만의 찰떡은 이미 지난해 11월 공개 후 많은 인기가도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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