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예평국제학교(탈북청소년대안학교/ 임경채 교감) 학생들과 부산 소재 초등학교 학생 117명이 여름불교학교를 지난달 27~28일 양일간 1박 2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동 소재 홍법사(심산 주시스님) 진행 되었다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측은 1일 밝혔다.
홍법사 여름불교학교는 '수리수리마수' 테마 주제로 프로그램(김경숙 청소년교육연구소장) 시작으로 ‘나를 깨우는 백팔배’, ‘물총놀이’, ‘캠프 파이어’로 진행 됐다.
이날 격려차 방문한 예평국제학교 명예교장 ‘첨밀밀’ 다문화가수 헤라(원천),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이사장 박대홍, K.M.C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사무총장 김기백, K.M.C 후원회 이사 박지훈(아이스크림 150개 후원), 이사 윤지애(프로골퍼) 등 음료수 및 옥수수를 후원 했다.
한편, 예평국제학교는 탈북청소년대안학교로 부산 영도 소재하고 있으며, 나철수, 이학춘, 박효열 공동이사장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