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피스텔을 눈여겨보는 젊은 수요층이 증가하면서 소형 면적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광교신도시의 대단지 오피스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회사보유분 선착순 분양에 나서 실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교택지개발지구 일상 3블록에 지하4층~지상49층의 4개동으로 들어서는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지하2층~3층까지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로 조성되어 원스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11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61만평의 광교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였으며, 4개동으로 동간 거리를 110m로 조성해 채광 및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중앙광장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경기도청 신청사 등 약 10만여 명과 아주대, 경기대 등 대학가의 배후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신수원선 원천역(가칭)을 통해 용산까지 58분, 강남까지 4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단지 앞 지하철 역으로 역세권 상업시설인 스트리트몰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침, 점심, 저녁 식사가 가능한 약 600㎡ 규모의 클럽라운지, 커뮤니티 매니저를 통한 서비스 특화 및 전문위탁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 68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광교신도시는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광교신도시의 핵심시설이 착공 중이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으며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를 통해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위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