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선영 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나전과 옻칠 그 천년의 빛으로 평화를 담다’ 전시가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근대 황실공예문화협회와 한국 황실문화갤러리가 공동 주관한다.
전시회에는 서금렬 평양미술대 교수의 자개박이탁자장 등 북한 나전 옻칠 작품 6점과 서울시 무형문화재 손대현 선생의 당초문이층장과 국승천 선생의 주칠십장생문이층장 등 한국 작가 33인의 작품 39점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