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인증업체 '올댓폰'에서 S/S시즌 가격인하 제품을 공개했다. '올댓폰'은 스마트폰 관련 온라인 판매를 승낙 받은 올해 15년 차의 105만 회원과 70만 누적 개통 수 이력을 자랑하는 규모 있는 업체로서 정기적으로 다양한 제품에 가격할인을 적용해 왔다.
이번 18년 S/S 시즌 가격인하 제품 중 눈에 띄는 것은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로, 아이폰7 10만원선부터 시작한다.
특히, 최신 핸드폰에 해당하는 아이폰8 30만원대와 아이폰X 70만원대 가격에 더해 기기변경/번호이동 관계없이 정품 에어팟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어 체감 가격은 더욱 낮은 셈이다.
이번 여름 가격인하 제품 중에는 오는 8월 24일 출시일로 보이는 갤럭시노트9 또한 포함되어 있는 것이 이색적인 부분으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1년 요금지원, 기기값 가격 50%할인 및 갤럭시노트9 무료증정, 제주도 2인 여행권 및 경비 지원, 정품 '아이콘X 2018' 등 스마트기기와 30종 사은품 등 400만원 상당의 혜택과 68만 원 이상의 가격 할인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512GB 사전예약 시 128GB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갤럭시노트9 출시일을 기다리며, 구매를 예정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올댓폰의 갤럭시노트9 출시일 전 사전예약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려진 갤럭시노트9 출고가 가격은 128GB 109만원대, 512GB 135만원대로 점쳐지며, 각각 블랙, 퍼플, 코퍼 색상과 블루, 퍼플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