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플(Apl) 뮤직비디오 한장면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통신넷=노현진 기자]신인 보이그룹 에이플(Apl / 제이노, 혁, 서인, 틴)의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민서) 는 지난 19일 타이틀 곡 ‘이러다 죽겠어’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에이플(Apl)의 소속사 담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이번 타이틀곡 ‘이러다 죽겠어’는 synth 사운드와 string 사운드가 곡의 전반을 이루고 있고 세련된 편곡의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난 보낸 남자가 후회하면서 그리워하고 괴로움에 아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지난 달 한파에도 멤버들 모두 영하의 날씨에서 열심히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의 드라마 버전에서는 막내 제이노군과 같은 회사 소속사 레이싱모델 이규리, 그리고 걸그룹스위치 멤버 두유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 에이플(Apl)의 뮤직비디오 ‘이러다 죽겠어’는 특이하게 드라마 버젼, 댄스 버젼 그리고 중국어 버젼으로 이뤄지고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 에이플 특유 군무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는 방송가의 평가이다.
에이플(Apl)의 첫 앨범 ‘이러다 죽겠어’ 음원과 뮤비응 은 이날 12시를 기해 공개가 됐고, 국내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이플의 멤버 세인은 “저번 일요일에 이어 펼쳐지는 이번 21일 롯데월드 내 ‘가든 스테이지’의 우리들 에이플(Apl) 앵콜 공연에서 힘찬 안무를 펼쳐 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플의 첫 방송으로 23일 더쇼로 국내 방송을 시작, 중국 활동으로 못했던 공중파 및 케이블 쇼 프로그램 및 예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