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국회= 김선영 기자] 자유한국당이 13일 북한산 석탄 수입 의혹과 관련 특별위원회를 만들며 정부를 향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들은 국회에서 북한산석탄수입의혹규명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특위에는 함진규 정책위원장, 윤영석 수석대변인 등도 참석한다.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에 걸쳐 북한산 석탄과 선철 등이 국내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