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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대기업 이전 효과에 몰리..
오피니언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대기업 이전 효과에 몰리는 선착순 분양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8/14 19:10 수정 2018.08.14 19:12

대기업들이 이전하는 경기도 평택에 포스코건설이 짓는 3,79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가 선착순 방식으로 분양 중이다.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41개동, 2개 블록으로 구성되는 총 379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6㎡, 881가구만 우선 일반 분양한다. 바로 인접한 동삭 센토피아 더샵까지 더해 총 5천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초대형 단지를 형성하게 돼 평택의 중심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SRT와 1호선이 지나는 지제역이 인접해 서울 강남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 여건이 우수하며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는 축구장 30개 규모의 모산골 평화공원(예정) 조성 계획이 잡혀 있어 역세권과 숲세권 입지까지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지제역 KTX,SRT 지하철 등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일반아파트들이 공급된 바 있다.

이 외에도 평택더샵센트럴파크 주변에는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가로수길 센트럴돔, 평택시청, 수원지방법원평택지청, 평택세무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평택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한다.

특히 이 단지는 인근 진위산업단지에 LG전자가 60조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하고 있는데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까지 더해져 인근의 세계 최대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 수요와 함께 막대한 배후수요를 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수요 증가 외에도 이들 시설을 중심으로 확충될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향후 큰 폭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게다가 평택시는 삼성이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에 18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 효과를 입증했던 수원-기흥-화성-천안아산 삼성벨트에 이어서 평택에도 '삼성효과'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평택에서도 손꼽히는 입지 여건을 갖춘 단지로서 동삭초, 세교중, 비전고 등 학군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바로 앞으로는 모산초(2020년 예정)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단지 내에는 1블록과 2블록을 합해 총 어린이집 3개소, 유치원 1개소가 조성돼 학세권 단지로 학부모로부터 인기가 높다.

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및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가족 구성원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단지 내 각종 조경시설도 선보일 예정이며,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하며 예약 후 방문하면 VIP 제주도 패키지 관광 2박3일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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