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
[연합통신넷=노현진 기자]톱 모델 강승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2일 오전,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길에 오른 강승현이 공항을 마치 런웨이로 탈바꿈 시킨 듯 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른 아침시간에도 흐트러지지 않은 공항 패션을 선보여 톱 모델다운 에티튜드를 보여주고 있다.
강승현은 이날 데님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트렌디한 공항 룩을 연출 했다. 빈티지한 워싱의 데님 트럭커에 루즈한 데님 셔츠를 함께 매치, 여기에 스키니한 블랙 진으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면서 스타일리시한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강승현은 평소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는 만큼, 이번에도 그녀의 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미국으로 출국한 강승현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의 화보 촬영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