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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감동을'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4지역 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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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감동을'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4지역 합동 정기모임 성황리 개최

안기한 기자 입력 2018/08/18 20:38 수정 2018.08.18 21:11
박종한 차기 총재"새로운 회원을 영입하는 것보다 기존 회원을 살려서 더욱더 발전시키고 계승해 나가야하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

[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2018-19년도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4지역 합동 정기모임이 17일 오후7시 마산통합회관 2층대강당에서 마산제일RC 주관으로 성황리 개최됐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4지역 합동 정기모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2018-19년도 국제로타리 3722지구 현봉 노순남 총재가 공식방문 하려 했으나 무리한 일정소화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차기총재인 청암 박종한 총재가 참석해 합동정기 모임을 치사했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4지역 합동 정기모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마산4지역 합동 정기모임은 마산제일RC 대목 김태수 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진행됐으며 마산제일 RC남기열 총무의 진행으로 식순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됐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4지역 합동 정기모임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마산 RC 승진 정형철 회장이 로타리 강령을 낭독하고 마산송죽RC 덕실 김길연 회장이 네가지 표준을 제창하고 다함께 로타리송을 제창했다. 

마산4지역 총재지역대표인 광덕 박종호 총재가 내빈소개와 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마산4지역 총재지역대표인 광덕 박종호 총재가 내빈소개에 이어 “지구총재 약력소개는 유인물을 참조 하길 바란다”며“ 마산4지역 클럽을 소개 할 때마다 자리에 모두 일어서서 클럽 간 상호 인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마산제일RC(회장 대목 김태수,총무 남기열),서마산RC(회장 승진 정형철,총무 장곡 박동일),마산송죽RC(회장 덕실 김길연,총무 보연 정재은),마산새무학RC(회장 관조 최경일 회장,총무 송암 이상철)을 소개했다. 

마산송죽RC 새회원인 김미경 회원의 입회식이 진행됐으며 3722지구 차기총재인 청암 박종한 총재가 입회선서를 하고 있다.

이어 마산송죽RC 새회원인 김미경 회원의 입회식이 진행됐으며 3722지구 차기총재인 청암 박종한 총재가 입회선서를 받았다.

입회식을 마친 김미경 로터리안은 3722지구 차기총재인 청암 박종한 총재와 집행부 마산4지역 회원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식순에 의거 3722지구 차기총재인 청암 박종한 총재는 공식방문 후원금을 마산4지역 총재지역대표인 광덕 박종호 총재에게 전달했다.

이어 마산4지역 총재지역대표인 광덕 박종호 총재는 직전지역대표인 원선 양도영 전 총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마산제일RC 대목 김태수 회장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마산제일RC 대목 김태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마산4지역 각 클럽회장과 총무 및 회원님 바쁘신 와중에도 3722지구 총재 공식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현봉 노순남 총재를 대신해 참석해 주신 청암 박종한 차기 총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마산4지역클럽협의회를 통해 로타리의 기본 취지인 사회봉사부분의 기여도를 중심적으로 이야기를 들으셨을 것이고 각 클럽의 애로사항도 경청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여러가지로 힘든 여건이지만 마산4지역이 초우수 지역이 될 수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죽로타리클럽 김미경 신입 로타리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회장은 “금 회기 R.I 테마인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보다 알차게 수행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로타리안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총재공식방문 합동정기모임에서 마산송죽RC 새회원 으로 입회한 김미경 로터리안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 차기 총재인 청암 박종한 총재는 축사를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 차기 총재인 청암 박종한 총재는 축사를 통해“ 오늘 마산송죽RC에서는 회장과 총무 두 분 밖에 없었다. 그 내막을 들어보니 너무나 어렵고 환경적으로 어렵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며“차기총재인 제가 사무총장과 이야기를 나눠 우리 송죽RC에게 특별대표를 하게 할 수 없느냐고 건의하겠다”고 말하면서“새로운 회원을 영입하는 것보다 기존 회원을 살려서 더욱더 발전시키고 계승해 나가야하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강조했다.

이어“마산 4지역에서 유일한 여성클럽인 송죽RC를 살려야 겠죠” 라 질의하자 “3개 남성클럽에서‘예’라는 답변을 듣고 다시 특별대표를 만들어서 송죽RC을 살려 4개 클럽이 마산 4지역에서 무난히 우리 RC 활동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오늘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께서 총재 방문 환영에 오셔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인사 올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산4지역 합동 정기모임 폐회를 선언하는 폐회 타종은 마산새무학로타리클럽 관조 최경일 회장이 마무리 했다. 

마산4지역 합동 정기모임 유입물을 통해 2018-19년도 R.I 테마인 '세상에 감동을' 3722지구 운영 방침으로 ▶회원증강/유지의 전략적 방안강구▶신세대 영입 확대 클럽/회원 프리미엄 제공 ▶약체 클럽의 조기 정산화 추진▶인터·로타랙트 클럽표창 확대 추진▶화합/소통 위한 프로그램의 지속적 추진을 하겠다고 기본목표를 세우고 목표 완성을 위한 단계별 실행 방안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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