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22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및 각과 서무, 지구대·파출소 관리반, 행정관, 주무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현장활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민의 입장에서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여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버리고, 내려놓기’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이외에도 직원들이 평소 생각은 했지만 건의를 하지 못했던 사안들도 경찰서장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상우 서장은 “현장활력회의를 통해 근무여건 개선 등 직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