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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진로교육 협력과 창의 인재 양성 위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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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진로교육 협력과 창의 인재 양성 위해 MOU 체결

문지선 기자 입력 2018/08/23 17:40 수정 2018.08.23 18:31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와 부산지역 진로교육지원센터 업무협약
23일 오전10시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호메르스호텔 '발명 진로교육 협력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장과 부산지역진로교육지원센터장(해운대구, 사하구,사상구,기장군,영도구,북구,동래구,금정구,남구,강서구)/사진=문지선기자

[뉴스프리존,부산=문지선기자] 23일 오전10시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호메르스호텔에서 교육부 행복한교육 최석원 명예기자의 주선으로  '발명 진로교육 협력과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부산남부지식재산) 센터장과 부산지역진로교육지원센터(11개 구군)의 센터장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기관의 정보교류 및 운영 지원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다양한 발명창업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창의적인 지역인재 양성 및 발명창업 활성화를 위해 체결식을  갖게 되었다.

식순은 개최인사, 내빈 소개 ,인사말씀, 협약체결 서명 등 후에 발명에 중요한 '특허'에 대하여 '지식재산인식 제고 특강( 발명 및 지식재산일아 무엇인가?)'를 주제로 윤은영 변리사의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교류 ▲다양한 발명 차업 진로 진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관한 공동 협력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활성화 를 위한 자료 및 관련 정보 공유 ▲ 협력업무 계획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협의체구성 등에 대한 내용이다.

강나민 사하구 센터장은 "우리의 역할은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여 진로의 방향성을 잡아주기 위함이다.  오늘의 업무협약은 지식재산과 발명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시작점이 되는 자리이다"라며 이번 체결식자리의 의미에 대해 전했다. 덧붙여 "특히 이 자리는 교육부 행복한교육 최석원 명예기자님의 주선 아래 갖게 되어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 기자는 "강팍해진 세상에 고3 자녀를 가진 아버지로서 진로를 고민 하는 많은 아이들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해 온터라 소개 했다"며 "행복한 미래를 위해 그런 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늘 같은 뜻 깊은 자리로 이어져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관내 센터 청소년들에게 발명과 특허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위해 모인 자리는 4차 혁명시대에 걸 맞는 창의력을 펼치는 청소년들의 진로 방향을 잡아주는 날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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