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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포장이사, 청소 서비스 강자 영구크린. B2B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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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포장이사, 청소 서비스 강자 영구크린. B2B 시장 확장!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8/27 09:08 수정 2018.08.27 09:09

거주공간은 물론, 생활환경까지 많은 것이 바뀌는 이사. 우리집 이사도 고민이지만, 사무실이사를 앞두고 이사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담당자는 큰 부담을 갖는다. 기업복지 차원에서 임직원 이사비용을 지원해주는 경우에도, 이사업체를 선정해야하는 담당자는 혹시모를 사고에 대한 부담감을 지울 수 없다.

청소 서비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나 음식점은 맛과 인테리어 만큼이나 청결과 위생이 경쟁력이 되고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과 연계하여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이벤트를 기획한다.

포장이사, 입주청소, 이사청소 서비스를 주력으로 한, 가정집 B2C 서비스 강자 영구크린이 최근 B2B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서비스 품질에 대한 검증을 마쳤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영구크린 조영구 전무는 "영구크린은 내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국내 제일의 생활서비스 플랫폼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행정자치부 장관상, 서울시 표창, 성남시 표창 등 국가기관으로 부터 다수의 수상이력을 자랑한다. B2C 시장에서 성실히 서비스 해온 10년의 고객님들이, 서비스 품질을 증명해주시기에 많은 기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듯 하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22일 게임 전문기업인 웹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젠 가맹 PC방의 매장 및 기자재 클린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영구크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청결 관리로 PC방 점주는 물론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영구크린은 미니스톱(전국 점포 청소), 삼성화재(보험고객 대상 주방, 욕실 홈케어 서비스), 대림바쓰(욕실공사 후, 청소), 한샘(주방 씽크대 정리 및 청소) 등 다수의 업체에 B2B, B2B2C 형태로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 서비스 또한, 리츠칼튼 호텔 리노베이션에 참여하고 삼성 웰스토리 임직원이사를 수행하는 등 사무실이사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장이사, 입주청소, 이사청소 서비스 B2C 시장을 선도해온 영구크린. 입주박람회, 공동구매를 넘어 다양한 형태의 B2B, B2B2C로 점차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생활서비스 플랫폼 영구크린의 또 다른 확장과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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