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가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완성(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가 더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나 김포시 양곡택지개발지구는 김포 올림픽대로를 잇는 누산IC 김포한강로 이용 시 마곡 업무단지 위치까지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해 강서구 마곡 업무단지의 대체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렇다 보니 김포시 분양가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김포시 3.3㎡당 분양가는 ▲2013년 925만원 ▲2014년 980만원 ▲2015년 1066만원 ▲2016년 1086만원 ▲2017년 1168만원 ▲2018년 1189만원으로 계속해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포시 양촌읍 15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강신도시 생활권에 상륙하는 김포삼정그린코아는 김포시에서 유일한 구 20형대 일반분양아파트로 52㎡(구 21형)·59㎡(구 24형)·78㎡(구 30형)로 공급되며 일반분양아파트로 3.3㎡당 최저분양가 874만원부터 1018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자에 한해 계약금 2회 분할로 1차 500만원 정액제 계약체결, 중도금 무이자(78㎡)등 다양한 특별분양혜택도 제공된다.
도보 거리에 양곡 초, 중, 고 의 학세권이 조성되며, 대형 쇼핑시설인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CGV, 메가박스(예정)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과 의료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는 축구장의 약 8배 크기에 달하는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구릉지, 수림대, 근린공원 등 녹지환경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한층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신개념 특화설계인 양면개방형 LDK를 주방, 식당, 거실의 일부 가구에 적용했으며, 팬트리와 알파룸을 제공해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또한 4베이 맞통풍 구조와 판상형 설계도 일부 가구에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다.
여기에 내년 7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개통될 경우 5·9호선·공항철도등 서울 지하철 환승이 편리한 김포공항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청과 여의도, 상암동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인접 지역 진·출입이 편리한 김포한강로,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사업지 인근으로 구축돼 있다. 따라서 김포한강로 이용 시 마곡지구 등 강서권은 20분대,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 송도20분대, 청라20분대, 인천국제공항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출퇴근 편의성도 향상된다. 특히 여의도,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마곡, 광화문은 물론 강남 등의 업무지구 접근성은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사업지는 내년 7월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특별혜택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재 주택홍보관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시 일반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