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 선임기자] 광양읍 MG새마을 금고 갤러리에서는 광양시 억불사진동우회(회장 최일주)가 개최한 회원 사진작품 전시회가 9월 1일부터 한달간에 걸쳐 전시되고 있다.

최일주 회장은 억불사진동우회는 광양에서 아마추어 작가와 프로 작가가 함께한 지역에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시민들이 모여서 만든 사진동우회로 남도의 명산인 광양백운산의 제 2봉인 억불봉에서 그 이름을 따와 억불사진동우회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의 경우 동우회원들이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인 전국 출사를 하는 행사에서 촬영해 소장한 작품들을 시민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1년에 한번씩 회원 사비를 들여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다.

최 회장은 “회원들의 작품의 수준을 떠나 일상 생활과 함께한 취미생활로 탄생한 작품들로 가치 평가를 떠나 사진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적인 안목을 넓히고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