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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입점 확정으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상..
오피니언

롯데시네마 입점 확정으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상업시설 주목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9/04 16:04 수정 2018.09.04 16:07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다. 아파트(전용면적 84㎡ 274가구)와 상업시설인 동작 협성포레 시그니처 스퀘어(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6000여㎡, 롯데시네마 입점)으로 구성돼 있다.

섹션오피스는 이 건물 지상 3층~지상 5층에는 업무시설인 섹션오피스 198실 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현재 롯데시네마 6개관 입점이 확정된 상황이며 반경 2km이내 문화공간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젊은 소비층의 왕래로 상권은 빠르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단지 주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기 때문에 서울 주요 도심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은 서울 전역을 순환하는 순환선으로 강남·여의도·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시청역이나 강남역 등 주요 도심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시흥대로·서부간선도로·남부순환로 등 주변 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여기에다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교통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인근에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단지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 구로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1만 여㎡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근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취미 및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다.

협성건설 분양관계자는 ‘동작 협성휴포레시그니처 스퀘어’는 초역세권에 대로변 입지로 사람들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많은 인구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며, “고정수요와 유동인구의 활발한 이동을 통해 새로운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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