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치킨집 수는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전 세계 수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흔하고 뻔한 치킨집은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왜 치킨전문점 창업 수요는 계속 증가할까?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나름대로 컨셉을 차별화한다면 기존 시장에서 틈새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치킨시장에서는 매년 급성장하는 신규 브랜드가 나온다. 즉, 충분히 공략만 잘 한다면, 치킨전문점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은 틈새 공략을 위한 차별화된 성공 요소를 가진 브랜드다. 프리미엄 치킨전문점을 구현, 하림의 친환경 닭고기 브랜드 '자연실록'만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먹거리 안전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층을 공략하고 있다.
자연실록의 경우 생산이력관리를 통해 사육농가정보와 사육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먹거리 안전 이슈가 민감한 문제로 떠오른 만큼, 친환경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한 '치킨더홈'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위생적이고 신선한 계육은 기본이고 '치킨더홈'은 친환경 닭고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했다. 카놀라유와 현미유를 조합해 '치킨더홈'만의 전용유를 만들었고, 파우더는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후라이드 치킨의 진수를 맛보게 해준다.
이와 같이 '치킨더홈'은 여타 치킨전문점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내세워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가맹사업을 순조롭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불황이라고 하지만, 아이덴티티와 경쟁력이 뚜렷한 브랜드는 흔들림 없이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맛과 품질을 제공하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치킨전문점 ‘치킨더홈’ 가맹점 개설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