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들이 늘면서 음식을 단순히 먹는다는 개념에서 즐기는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새롭고 귀한 재료들을 특별한 레시피로 조리해 선보이는 트렌디한 곳들이 사랑을 받는 이유다.
대중적인 인기 메뉴에도 이러한 바람이 불고 있다. 예를 들어, 피자의 경우도 이색적인 토핑과 도우로 고객몰이를 한다. 실제로 피자전문점 ‘오르새피자’의 경우, 토핑과 도우의 차별화로 틈새공략에 성공했다.
기존에 흔히 볼 수 있는 피자전문점과 확실히 다른 메뉴경쟁력을 구축, 독자적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살아 있는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도우의 끝판왕 패스츄리도우부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기대할 수 있는 흑미도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젊은 여성고객들은 섬세한 결이 살아 있는 27겹의 패스츄리 도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중 장년층 고객들은 흑미도우를 선택하는 모습이다.
흑미도우의 경우, 우리 쌀로 만들어 저온숙성 시켜 ‘오르새피자’ 특유의 고유한 풍미와 담백한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모든 피자는 냉동식품처럼 간단히 구워내는 패스트푸드가 아닌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더욱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도우의 차별화를 확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토핑으로 ‘맛’까지 만족시키고 있는 것. 통새우 특유의 살아 있는 식감을 맛있게 매운 느낌으로 핫하게 감싼 핫 칠리새우부터 쫄깃한 또디아와 부드러운 닭고기, ‘오르새피자’만의 특제소스가 어우러진 ‘타콧한치킨’, 부드러움과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떡갈비 등 20여가지 매력적인 맛의 궁합을 살린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르새피자’의 관계자는 “오르새피자는 기존의 피자전문점들과 다른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좋은 품질과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이러한 경쟁력을 통해 실제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은 불황에도 끄떡 없는 인기를 이어가는 등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피자 프랜차이즈 ‘오르새피자’는 현재 선착순 50호점에 한한 창업비용 파격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