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데 제주도는 비행기로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도를 찾고 있다. 제주도는 국내 대표 관광지로 섬 어디든 수 많은 관광명소와 맛집들이 위치해 있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는 주상절리대, 천제연폭포, 중문올레시장, 이중섭 거리, 미술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몰려 있다. 그리고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여러 맛집들이 위치하고 있는데 최근 통갈치조림이 TV에 방영되면서 여행객들이 통갈치조림을 즐겨 찾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삼거리 부근에 위치한 제주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는 자체 개발한 황금비율의 특제 양념을 사용한 통갈치조림이 주력 메뉴다. 제주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의 통갈치조림은 싱싱한 제주산 통갈치만 사용하여 특제양념과 어우러진 독특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약초를 숙성시킨 효소의 특제양념 덕분에 갈치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조림양념을 활용해 밥을 비벼 먹는 손님들도 많다.
기원뚝배기는 4인 통갈치조림정식에 통갈치조림(대), 옥돔구이, 고등어구이, 전복뚝배기 2개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6인 통갈치조림정식에는 통갈치조림(대), 갈치구이(대), 고등어구이, 옥돔구이, 성게국 3개를 제공한다.
통갈치조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술안주로 찾는 손님들도 많다. 제주산 통갈치의 통통하게 오른 살이 많아 여럿이 함께 먹기에 부담이 없고 수족관에 항상 싱싱한 낙지, 문어 등이 준비되어 있어 손님이 원하면 갈치에 해산물을 넣은 요리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 중문 맛집인 기원뚝배기의 전복뚝배기는 생전복을 활용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낙지전복해물전골, 문어전복해물전골도 오랜 시간 육수를 끓여 요리해 해장 메뉴로 적합하다. 전복뚝배기와 함께 해물전골, 성게국에 들어가는 육수는 10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오랜 시간 끓여 깊은 맛이 일품이며, 해장을 원하는 손님들에게 제격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맛집인 기원뚝배기 김수자 대표는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 열무김치, 장아찌, 양념게장, 더덕무침, 북어포무침, 오징어젓갈, 갈치속젓, 과일 야채 사라다 등 제철에 나오는 재료를 돌아가면서 사용하고 있으며, 전라도 손맛을 담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원뚝배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최대 8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또한 술자리 손님의 안전을 위해 중문관광단지 내 숙소까지 이동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