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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변 뉴타운 재건축 3,3㎡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오피니언

서울 한강변 뉴타운 재건축 3,3㎡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주목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9/11 09:50 수정 2018.09.11 09:52
서울지역 역세권 신축 및 재건축 아파트 3,3㎡당 2천만원 이하 분양가 소멸 초읽기...

최근 중산층 아파트로 신길뉴타운 지역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신 안산선 신풍역 여의도 3정거장 6분 이내, 7호선 고속터미널역 8정거장 16분 도착하는 교통의 장점과 전용면적 59㎡와 84㎡의 4베이 혁신평면으로 지하2층~지상29층으로 조합분담금이 1,400만원대이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추진 중인 신길 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인근주민은 물론 강남신도시 주변 사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의도 업무지구와 마곡지구 상암지구까지 근접거리라 투자자나 실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층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신길뉴타운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도 가까워 강남 주변으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수요층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2차 아파트는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었고 대부분 환기와 채광이 좋은 4베이 혁신평면으로 배치를 기준으로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 등 총 731세대를 지하2층~지상29층으로 들어선다.

장점으로는 젊은 세대나 베이비붐어세대 등 1인~4인 가구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5가지 타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고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해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과 중소형 면적에서 주부들이 가장 고민하는 수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레스룸, 팬트리, 붙박이장 등의 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과 지하철 7호선과 인접해 더블 역세권이 눈여겨 볼 만하다. 신안산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는 단 3정거장(예정)이며 7호선 고속터미널역 까지는 단 9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주변 환경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백화점, 대형마트, 롯데 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신도림역, 영등포역 등 국철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과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기대된다. 

한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의 조합원 모집은 자격요건을 갖춘 분들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이 있는 서교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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