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기한 기자]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11일 오후1시 30분 용산 국방부 입구에서 성명서를 통해" 전범기 초대 한 국방부 ! 일본 자위대냐"며"국방부기 내리고 전범기로 교체하라"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오 대표는 이날 "백주대낮 술판 벌인 헤롱헤롱 이들 전부 강등조치 하라!"며"국방이 흔들리면 나라 존립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오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대한민국은 조선팔도 곳곳에 치욕스러운 역사가 남아 있다"며"일본 제국주의 전범기 아래 자행된 악귀들의 천인공노 할 6만6천점 문화재강탈 .수십만명 독립군 학살 .방화. 살인. 강간 .강제종군위안부.징용 등 인권유린으로 점철된 생지옥의 역사는 지금도 청산되지 않은 채 역사의 강줄기 따라 흐르고 있다"고 말하면서"73년 전 36년이라는 너덜거리는 역사의 한 페이지는 이 땅에 슬픈을 전하고 있다.일본에 의해 강제병탄을 암시한 1907년 8월1일 대한제국군대 해산으로 인해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로 병탄 된것이다"며"군대는국민의 주권.국익.안보 집단이다.국가공인 무력사용이 가능한 정부조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주권.국익 조직이 대한민국 슬픔과 분노가 교차하는 역사임에도 국민의 자존심에 자괴감을 주는 짓밟는 퇴행적 행위를 서슴없이 하고 국민들에게 하문없이 일방적으로 양해.이해를 부탁한다"며"8월28일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기재한 독도는 삭제 하였는가. 이것만으로도 일본 적국인것이다"라고 분노했다.
오 대표는 "일본 막료들을 초대해서 계룡대에서 골프치고 지지난 정권부터 전범기 일본 군함이 대한민국 왔다는것은 국민정서를 무시한 작태라 아니 할수없다"며"분노한다. 벌건 백주대낮에 근무시간에 술 파티하는것이 국방부 군인의 정신이요. 본분인가 묻고싶다"고 반문 하면서"초대를 한것이면 국민정서를 생각한다면 정중히 일장기로 교체를 요구하든지 아니면 초대를 말든지 해야함에도 무조건 초대하고 국민에게 양해하라!양해를 구할것을 구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어"영토.영해 .영공 지키겠다는 대한민국 국방부냐 ! 국군위문제작이 주 업무냐! 술퍼 마시는곳이 국방부냐!!"라며"지금 당장 일본군함전범기 내리든지 국방부기를 전범기로 교체를 하던지 택일하라.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은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를 받은적이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일본군 전범기 아래 인권유린을 당한 슬픔 여인들 있다.강제 종군위안부 할머니들 일본의 사죄를 받고자 외교부 앞에서 1 인 시위를 하고 있다"며"대한민국 국방부 지휘부 이번 지시를 결정한 결정자 잘못된 관행을 수정하지 않고 보고한자 전부 사퇴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오 대표는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일본전범기 달은군함 올수있는곳이 아니다. 벌건 대낮에 니나노판 군대 아니다 대한민국 최후의 보류 군.경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며"돈 먹는 하마가 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더 나아가서 3.1운동과 임정의 법통을 지키는 강한 군인 .군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 지혜롭고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는 불굴의 정신으로 거듭나는 강한 군대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성명했다.
한편,오 대표는 이날 초대형 전범기,소주병,신나통3개,복대,할복칼을 준비해 성명에 대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마친 오 대표는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할복을 자행해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어 수술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날 발표한 오 대표의 성명서 관련 된 기사는 대부분 매체에서 올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