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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명항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 1년 내내 공실걱정 ..
오피니언

김포 대명항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 1년 내내 공실걱정 없는 관광객 유치로 안전한 상가 분양 중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9/11 16:46 수정 2018.09.11 16:54

수도권 서북권을 대표하는 김포 대명항이 2020년까지 명품관광포구로 발돋음 위해 50억원을 투자해 기존의 어항구역을 37%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연간 방문객 100만명을 목표로 연간 매출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김포, 일산, 청라, 서울 강서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1년 365일 비수기 없는 특수상가로 유동, 외식, 축제, 문화, 이벤트가 결합한 원스톱 복합상가로 조성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수월해진다.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직판장’은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487-21번지 외 6필지로 지하1층~지상3층의 2개동으로 대지면적은 4,44.0㎡이며 테마별로 다양한 업종구성과 효율적인 동선으로 경기서북부 어촌관광의 메카로 명품 관광포구로 개발한다.

지하1층은 주차장, 1층에는 싱싱한 활어, 제철 해산물 매장 등 조성한다. 2층과 3층에는 외식, 문화, 오락, 레져가 결합해 먹거리, 즐길거리의 테마형 상가로 설계했다.

최신시설과 현대적 설비의 상가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으로 냉장, 냉동 시스템과 위생적인 환경을 갖추고 태양광 모듈설치, 휴게공간 등 마련한다.

‘김포대명항수산물타운어시장’ 주변에 대명항 주차장을 통해 300여대의 주차공간으로 대형버스, 장애인주차구역까지 마련해 기존 포구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김포 한강신도시, 인천 검단신도시, 한강시네폴리스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삼축제, 꽃게축제, 밴댕이 축제 등 다양한 행사로 ‘김포대명항어시장’의 방문객 유치로 수익을 극대화한다.

교통환경으로 올림픽대로, 355번 지방국도, 356지방국도, 48번국도,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초지대교를 통해 강화, 서울, 인천, 김포 등 주변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김포대명항수산시장’은 2020년까지 주차장, 어구보관창고시설, 어업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의 어항구역을 37% 확대해 어선 및 수산물매출 증가로 이어져 연간관광객이 50만명에서 100만명으로 2배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선 구매 없이 누구나 영업이 가능하며 4계절 계절에 상관없이 ‘김포대명항어시장’에서 양식어종, 냉동 및 수입 등 판매가능하다. 

현재 2017년에 비해 대명항 상권이 눈에 띄게 상승하였으며 희소성 있는 김포상가분양으로 서북권 유일의 독점 수산물 타운 ‘김포대명항수산시장’의 모델하우스 위치 및 분양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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