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자키 쇼 9.12주요뉴스 항목

▶ 문대통령, ‘핵 폐기 전제’ 북·미 동시촉구
▶ 이낙연총리, ‘남·북·러 철도연결’ 강조
▶ 국회의장단과 야당, ‘방북초청 거절’
▶ 국토부, 집값 담합조사 착수
▶ 인터넷쇼핑피해 5년간 두 배 소비자 신고 올 상반기만 4925건
▶ 승차거부 잦은 택시회사 ‘강력처벌’

▶ closing 멘트
최근 한 출판사의 신간 서적 서평을 읽다가 이런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남에게 좋은 사람이기 위해 나에게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라는 글 말입니다.
남의 감정을 지나치게 살펴주다 보면 결국 자신의 감정이 초라해지고 간혹 자신도 모르게 짜증이 다른 데로 튀는 경험 가져봤을 것입니다.
‘내 감정이 흙탕물이 되지 않도록 상대방의 지나친 요구나 감정노출에는 적당히 맞대응하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을 듯싶네요.

뉴스 프리즌 뉴스 자키 쇼 지금까지 편집국장 임병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