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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터뷰] 박주민, 더민주 최고위원이 말하는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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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터뷰] 박주민, 더민주 최고위원이 말하는 변함없는 소통정치

이규진 기자 입력 2018/09/13 09:08 수정 2018.09.13 19:46

[뉴스프리존=이규진 기자] 지난 전당대회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 1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은 "당원과 국민이 소통이 잘되는 정당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13일 밝혔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이전에는 밀양송전탑, 쌍용차해고노동자, 제주강정마을문제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외면 받는 곳에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세월호참사 당시 누구보다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 섰으며,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주민 / 사진 = 이규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인터뷰에서 "세월호 특조위 기간연장이 안될때 가장 힘들었다."며, 앞으로 최고위원으로서 "당원과 국민이 소통이 잘되는 정당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민들에게 "대기업의 규제를 풀어주거나 지원하는 정책을 지금까지 해왔지만 양극화는 심화되었다."며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새로운 경제 정책을 하고 있는데, 어렵고 힘들겠지만 지켜봐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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