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신도시 중에서도 교통호재와 개발호재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대방건설은 브랜드타운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옥정지구 A-4, A-2블록을 추가로 낙찰받으면서 A-12블록에 공급중인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와 함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117㎡ 잔여세대를 막바지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34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공급면적은 73m²형(329세대), 84m²형(800세대), 117m²형(354세대)로 구성되어있다. 총 1,483세대라는 대단지 구성은 물론, 옥정 신도시 최초로 단지내 실내수영장을 구비하는 등 고품격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무상품목과 금리가 올라가는 현 시점에서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여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는 점 역시 주목받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 117㎡ 타입은 단지 바로 뒤 호수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뷰를 갖고 있으며, 옥정 신도시 최초로 공급된 132㎡ 타입으로 희소가치는 물론 미래가치 또한 품고 있다.”라며 “여기에 A-2블록, A-4(2)블록을 추가로 낙찰 받으면서, 양주 옥정신도시에 브랜드타운을 계획 중이며 첫 분양단지인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 인기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작년 화성 동탄지구를 비롯하여 구리갈매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올해는 양주옥정신도시를 포함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 검단, 동탄2신도시, 화성 송산신도시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선착순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 또는 양주시 옥정동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