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리온이 고급스러움와 세련된 시크함을 담은 F/W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센드리온은 ‘상드리용’이라는 신데렐라의 불어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1:1 오더메이드 여성수제화 브랜드이다.
신데렐라의 마법구두처럼 행복한 구두의 편안함을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디자인하는 브랜드 센드리온은, 매 컬렉션 마다 스틸레토 힐과 로퍼, 미들힐과 블로퍼 등 조화로운 디자인과 제품을 컬렉션별로 선보이고 있다.
센드리온의 모토는 one two one 으로 두가지 의미를 부여한다. 두명의 디자이너가 각 컬렉션마다 같은 소재로 본인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다른 두가지 디자인을 어우러지는 하나의 컬렉션으로 선보이는것과, 1:1 (one to one) 오더메이드로 고객님의 니즈에 맞게 제작되는 생산방식을 뜻한다.
특히 이번 F/W Lawrence & Union 컬렉션은 센드리온의 one to one 디자인 모토를 담아 고급스러움과 섹시함을 강조한 인사이드 오픈 스틸레토 힐과 이중테슬에 골드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로퍼로 다른 디자인이면서도 하나와 같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우아한 현대 여성을 모티브로, 기본적인 클래식한 라인에 글래머러스한 곡선 라인과 곧게 떨어지는 이중테슬 디자인을 동시에 보여주며 센드리온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최고급 이태리 가죽을 사용,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누벅가죽과 편안함에 최적화된 카프가죽 두 가지 옵션으로 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센드리온은 온라인 위주 판매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확장하고 있으며, 하반기 꾸준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각 고객들에게 보다 편하고 고객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슈즈 제작에 초점을 둘 예정이라고 한다. 센드리온의 커스터마이징 슈즈 제작은 타브랜드와 확실한 차별성을 갖기 위해 가죽 소재, 악세사리, 굽 등 고객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으니 꼭 팝업스토어에 방문하여 센드리온을 느껴보길 적극 추천한다.
센드리온은 현재 중구 저동 1가에 위치한 ‘대신 파이낸스센터’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중이며, 9월17일 부터 21일까지는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디타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