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천안= 유병수 기자]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8’의 하이라이트 ‘거리댄스퍼레이드’가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사거리에 이르는 0.55km 구간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14일 오후에 펼쳐진다.
거리댄스퍼레이드는 B-boy댄스팀을 포함한 이날 6시부터 밤 10시까지 펼쳐지는 5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던아트 서커스 퍼포먼스의 주제공연과 본 공연 참가자 15개국 33팀 1,700여명 춤꾼들의 화려한 행렬이 이어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