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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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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9/15 19:47 수정 2018.09.15 19:47

CJ애경산업카카유통(38세, 대표 김효성)은 지난 14일 익산시에 위치한 ‘이리보육원’을 방문해 7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생활용품)을 전달했다.

CJ애경산업카카유통은 종합생활용품전문 기업으로 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등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이다.

김효성 대표는 “여의치 않은 형편이지만 소외되고 마음의 상처가 많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성인이 되었을 때 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아는 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리보육원 강기오원장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게차를 동원한 후원 받기는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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