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조 걸그룹 스위치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통신넷=노현진 기자]걸그룹 스위치(민지. 예린. 담이. 두유)의 공연을 섭외한 폴리텍 대학교에 관계자는 "2일 항공 폴리텍 대학교에 지난해에 이어 2016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앵콜 공연을 초청 성황리에 마쳤다“고 말했다.
이런 행사 후기의 즐거운 사연은 “걸그룹 스위치의 매력이 대학 축제와 군부대 위문공연에서 그 빛을 발휘한다”는 항간의 소문을 확인시켜 주는 결과라고 하겠다.
담 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 “스위치의 이번 3월 2일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은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여성 댄스팀 ‘투엘’과 함께 마력의 공연 무대를 선보일 준비를 철저히 하고 공연을 진행 많은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걸그룹 스위치는 2일 발매 유세윤의 ‘혼자 왔어요’ 뮤비 본격 ‘엠티 송’에 유세윤과 함께 출연 인기의 연승가도를 위한 담금질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 다가오는 17일 강남역에서 하는 문화공연 강남 tv ‘강남구 한류스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으면서 단독으로 강남역 쇼케이스 콘서트로 개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흔들려’로 국내에 데뷔를 한 스위치의 멤버로는 ‘지민, 서연, 두유, 예린, 담이, 민지’로 구성됐는데, 비밀리에 진행되어온 중화권의 멤버 영입과 함께 8인조로 보강하는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한편, 2016년 현재 8인조로 새롭게 편성한 걸그룹 ‘스위치(사진 / 민지. 예린. 담이. 두유. 새롬. 서연. 지민. 가영)’의 행보는 국내 방송가는 물론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