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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유해성분 불검출 뒤 늦게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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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유해성분 불검출 뒤 늦게 밝혀져… 그외 9종 이상 無

김영수 기자 입력 2018/09/21 17:13 수정 2018.09.21 17:16

브라운 대표 제품 프리미엄 72매(노란색)에 대해 유해성분이 불검출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식약처가 제품 회수 조치를 발표한 것에 대해 브라운이 현재 판매중인 전 제품 모든 제조일자에 대한 시험 성적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브라운은 홈페이지 공식 사과문을 통해 혼동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브라운의 모든 제품은 식약처가 지정한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브라운의 모든 제품은 출고 전 원단테스트, 총호기성 생균 테스트를 비롯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진균수’ 등 여러 유해물질 검사, 미국에서 진행하는 세포독성 ‘FDA’ 테스트까지 다양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운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에 브라운 전 제품 모든 제조일자에 대한 시험 성적서를 공개했으며 해당 성적서는 공식 브라운 홈페이지 ‘브라운 성적서’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라운 관계자는 “이번 일로 브라운을 믿고 사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는 물론 브라운 물티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1:1채팅을 통해서도 24시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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