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탈 도시를 선언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귀농하는 것은 아니며, 너무 복잡한 도심 말고, 그 인근 외곽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때문에 서울 중심에서 일을 하고 학교에 다니더라도 주거환경은 그와 먼 지역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이에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 ‘한강늘품마을’에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 타운하우스의 장점 및 도시 생활의 편의성을 갖춘데다, 전원생활에서 보이는 방범에 대한 취약성도 보완했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이라 해서 교통편이 불편하고, 주변에 허허벌판만 있을 거라는 생각은 이제 구시대적인 것으로 취급된다.
‘한강늘품마을’은 총 40세대로 이루어진 타운하우스로, 넓은 마당을 갖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이다. 마당이 있는데다 거실이 넓고, 다락방 하늘창 시공이 되어 전원주택 생활의 로망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다. 텃밭을 가꾸거나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는 등, 펜션에 가야 할 수 있던 게 내 집에서도 가능해진 것이다.
그러면서도 도시 생활의 편의성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한강 신도시의 번화한 상권은 물론 대형마트, 병의원, 관공서, 영화관, 학교, 어린이시설, 학원 등 여러 시설이 모두 근처에 있어 멀지 않은 곳에서 다양한 편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통편이 좋아서 개통예정인 장기역, 구래역, 마산역, 운양역 등 김포도시철도로 가까운 지역부터 서울 중심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나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자차로도 충분히 서울, 경기권을 누빌 수 있다.
김포타운하우스 ‘한강늘품마을’은 방범용 CCTV와 차량통제 시스템(설치예정), 세대 전용 주차장 등으로 보안 문제도 해결해 도심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생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미주건설·미주E&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