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강소라 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그룹(대표이사 황철희)의 ▲K-POP ▲K-Contents ▲K-Culture의 전세계 확산을 위한 광폭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케이스타그룹은 싱가포르 현지 법인인 ‘콘텐츠딜’에 투자를 결정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거래소를 세워 ▲웹툰 ▲음원 ▲비디오클립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밝히고 관련 기관(업)과 업무 협약(MOU)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이달 1일에는 웹툰 플랫폼인 ㈜코미카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 2일에는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과 K-POP 콘텐츠 공급 및 제주도 공연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세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16년 8월 설립된 (사)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대형 매니지먼트사가 소속된 연합체로 대중 음악 공연 및 음반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POP, K-Contents, K-Culture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